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감했던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이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Author
admin
Date
2022-12-05 19:53
Views
252

한국 출신 유학생 다시 늘어나나

11월 현재 9월보다 6.8% ↑
중국·인도 이어 세 번째
NY 7.3%, NJ 16.1% 늘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감했던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이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21일 발표한 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 유학생 통계 (2022년 11월 기준)에 따르면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대학교 이상)은 4만8708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통계 때인 올해 9월 4만5620명에서 3088명, 6.8% 증가한 수치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 출신 유학생 중 학사학위과정 학생이 2만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석사학위과정 학생은 8006명, 박사학위과정 학생은 1만39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칼리지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준학사(Associate Degree) 학위 학생은 2291명으로 집계됐다. 어학연수 학생은 2503명이었다.
 
주별로 보면, 뉴욕주의 경우 2022년 11월 한인 유학생이 6800명으로 9월 6335명 대비 465명, 7.3% 증가했다. 뉴저지주는 11월 기준 1095명으로 9월 943명 대비 152명, 16.1% 늘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인 유학생이 있는 주는 8854명이 집계된 캘리포니아주였다. 뉴욕주는 두 번째로 많았다.
 
한편, 국가별로 보면 한국 출신 유학생은 중국 26만5980명, 인도 25만4828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별도 통계인 국제교육연구소(IIE)에 따르면 한인 유학생 수는 지난 2010~2011학년도 7만3351명을 기록한 후 10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2021학년도에는 전년대비 20.7%가 줄어드는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2021~2022학년도 들어 처음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면서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지 11월 15일자 A1면〉
 
팬데믹 이후 정상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급감했던 한인 유학생 수가 빠르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는 높은 원·달러 환율, 미국 내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유학비용 급증이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 좁아진 유학생 취업시장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취업 비자 문제 및 미국인 우선 고용 정책으로 인해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미국 내에서 취업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미국 학위 소지자가 한국에서 취업난을 겪고 있는 현실도 유학 감소를 부추기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때문에 유학 환경 악조건 속에서도 최근 유학생 증가세가 계속 유지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Total 209
NumberTitleAuthorDateVotesViews
Notice
전미 원격업무 안내 및 온라인 화상 대면상담 안내
admin | 2020.10.22 | Votes 0 | Views 1167
admin2020.10.2201167
208
“미 대학 졸업 외국인에 영주권 자동 부여”?
admin | 2024.06.29 | Votes 0 | Views 59
admin2024.06.29059
207
홈페이지 서버증설 안내 (접속장애 및 해결)
admin | 2024.06.29 | Votes 0 | Views 43
admin2024.06.29043
206
멕시코 국경 불법입국 시도 25% ↓
admin | 2024.06.28 | Votes 0 | Views 41
admin2024.06.28041
205
조지아주에서 이민자 수감 급증...전국 5번째
admin | 2024.06.28 | Votes 0 | Views 42
admin2024.06.28042
204
불법 입국자 시민권자와 결혼한 이들에게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부여
admin | 2024.06.27 | Votes 0 | Views 45
admin2024.06.27045
203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 50만명에 영주권
admin | 2024.06.26 | Votes 0 | Views 33
admin2024.06.26033
202
이민 수수료 4월에 대폭 오른다
admin | 2024.02.14 | Votes 0 | Views 208
admin2024.02.140208
201
이민서비스국(USCIS)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이민 적체를 줄였다.
admin | 2024.02.14 | Votes 0 | Views 183
admin2024.02.140183
200
가족·취업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 전진
admin | 2024.02.14 | Votes 0 | Views 148
admin2024.02.140148
199
취업비자 ‘하늘의 별따기’…한인 유학생 6.5%만 취득
admin | 2024.01.05 | Votes 0 | Views 185
admin2024.01.050185
198
이민법원 적체 건수 300만건 넘어
admin | 2024.01.04 | Votes 0 | Views 154
admin2024.01.040154
197
마리화나 업계 근무하면 시민권 거부당할 수 있다
admin | 2024.01.03 | Votes 0 | Views 135
admin2024.01.030135
196
‘프리미엄 프로세싱’(신속처리) 수수료 인상
admin | 2024.01.02 | Votes 0 | Views 171
admin2024.01.020171
195
텍사스 연방법원 DACA에 또 ‘불법’ 판결
admin | 2023.09.27 | Votes 0 | Views 209
admin2023.09.270209
194
취업이민 소폭 진전, 가족이민 대부분 동결 , 취업 3순위 발급 19개월 전진
admin | 2023.09.27 | Votes 0 | Views 173
admin2023.09.270173
193
비이민비자 연장·변경신청 생체인식정보 제출 대부분 면제
admin | 2023.09.27 | Votes 0 | Views 194
admin2023.09.270194
192
I-539 수수료 85불 없어진다…이민국 10월부터 시행
admin | 2023.09.27 | Votes 0 | Views 195
admin2023.09.270195
191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3년간 진료를 제공할 경우 레지던트 후 영주권을 발급하는 법안
admin | 2023.09.05 | Votes 0 | Views 236
admin2023.09.050236
190
국무부, 9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대부분 동결
admin | 2023.09.05 | Votes 0 | Views 183
admin2023.09.050183
189
미국행 비이민비자 수요 폭증, 심사 까다로워졌다
admin | 2023.09.05 | Votes 0 | Views 165
admin2023.09.050165
188
이민국, 8월부터 신규 I-9 양식 사용
admin | 2023.08.13 | Votes 0 | Views 122
admin2023.08.130122
187
모든 이민자에 건강보험 혜택
admin | 2023.08.13 | Votes 1 | Views 257
admin2023.08.131257
186
취업비자 신청자 추가 추첨
admin | 2023.08.13 | Votes 0 | Views 328
admin2023.08.130328
185
영주권자 직계가족 우선일자 3년 이상 밀려
admin | 2023.07.15 | Votes 0 | Views 478
admin2023.07.150478
184
뉴욕 한인 국적상실신고, 약 30% 증가
admin | 2023.07.15 | Votes 0 | Views 265
admin2023.07.150265
183
영주권자 직계가족, 비자발급 우선일자 3년 밀려
admin | 2023.07.15 | Votes 0 | Views 191
admin2023.07.150191
182
취업이민자 시민권 거부 속출…절차·서류 까다롭게 심사
admin | 2023.07.15 | Votes 0 | Views 251
admin2023.07.150251
181
전문 취업비자 '중복신청' 사기 대대적 수사
admin | 2023.05.17 | Votes 0 | Views 312
admin2023.05.170312
180
영주권 문호 전면 동결…국무부, 6월 비자 블러틴 발표
admin | 2023.05.17 | Votes 0 | Views 216
admin2023.05.170216
179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재발의
admin | 2023.04.30 | Votes 0 | Views 303
admin2023.04.300303
178
서류미비자 합법화 다시 추진
admin | 2023.04.04 | Votes 0 | Views 325
admin2023.04.040325
177
H-1B 신청 대상 추첨 완료
admin | 2023.04.04 | Votes 0 | Views 280
admin2023.04.040280
176
‘입국불허 송환’ 한국 국적자 역대 최다
admin | 2023.03.16 | Votes 0 | Views 244
admin2023.03.160244
175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 4개월 반 후퇴
admin | 2023.03.10 | Votes 0 | Views 254
admin2023.03.100254
174
고숙련 이민자 취업지원에 뉴욕주정부 438만불 투입
admin | 2023.03.10 | Votes 0 | Views 238
admin2023.03.100238
173
이민법원 적체 완화
admin | 2023.03.10 | Votes 0 | Views 233
admin2023.03.100233
172
OPT 프리미엄 프로세싱(신속처리) 대상으로 확대
admin | 2023.03.10 | Votes 0 | Views 274
admin2023.03.100274
171
취업이민청원 I-140 ‘신속처리’ 대상 확대
admin | 2023.02.11 | Votes 0 | Views 289
admin2023.02.110289
170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후퇴
admin | 2023.02.11 | Votes 0 | Views 255
admin2023.02.110255
169
조건부 영주권 유효기간 48개월 연장
admin | 2023.02.11 | Votes 0 | Views 267
admin2023.02.110267
168
H-1B 신청 사전등록 3월 1일 시작
admin | 2023.02.11 | Votes 0 | Views 190
admin2023.02.110190
167
시민권 취득 이민자 다시 증가세
admin | 2022.12.05 | Votes 0 | Views 311
admin2022.12.050311
166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감했던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이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admin | 2022.12.05 | Votes 0 | Views 252
admin2022.12.050252
165
한국인 결혼 영주권 및 배우자 비자 타임라인 IR-1/CR-1 Spouse Visa Timelines
admin | 2022.12.05 | Votes 0 | Views 518
admin2022.12.050518
164
USCIS Forms Update Notice11/30/2022
admin | 2022.12.01 | Votes 0 | Views 307
admin2022.12.010307
163
오는 2024년부터 시민권 시험 문제가 개정된다.
admin | 2022.11.29 | Votes 0 | Views 476
admin2022.11.290476
162
미국투자이민, OPT 중인 유학생도 I-485 영주권신청서 동시접수 가능해져
admin | 2022.11.21 | Votes 0 | Views 474
admin2022.11.210474
161
추방재판 계류 18만건, 뉴욕주 이민법원 적체 심각
admin | 2022.11.21 | Votes 0 | Views 260
admin2022.11.210260
160
가족이민 동결, 취업 2·4순위 소폭 후퇴
admin | 2022.11.21 | Votes 0 | Views 289
admin2022.11.210289
159
일부 이민서류 제출기한 연장…내년 1월 24일까지 계속 시행
admin | 2022.11.02 | Votes 0 | Views 328
admin2022.11.0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