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친척 영주권 스폰서 문제
질문: 친척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취업이민 영주권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친인척 관계를 밝히고 진행하면 괜찮을까요? 형제,가족은 아니라서 가능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답변 : Perm 진행 시, 스폰서와의 관계를 확인하게 되는데, 친 인척간의 관계임을 밝히고 Perm 신청에 들어가면 거절 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례를 보면 친 인척관계임을 밝히면서 진행할 경우 미국 내 에서 진행할 경우 친,인척의 사업체에 취업이민을 진행하면 거절사유에 들어가고, 한국 주한 미 대사관을 통해서 진행하면 성공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친, 인척이 아니라고 할 경우 그대로 Perm 이 승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후에 조사가 들어가서 확인이 되면 취소가 되거나 또는 영주권 진행과정에서 취소 될 수 있고, 속인것으로 결정나면 추후에 다른 방식으로 영주권 진행시 결격사유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이런 심각성을 고려했을 때 스폰서와 친, 인척관계에 있다면 아예 진행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반드시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별의 별 이유와 근거를 만들어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을 통해서 영주권 이민의 장벽을 높이는 방식으로 탈락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