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DACA 수혜 드리머 "시민권 얻을 통로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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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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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 DACA 불법 판결 후 입장 밝혀
예산조정 대상 포함 여부엔 "지켜봐야"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제도의 수혜자에 대해 "시민권을 얻기 위한 통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DACA 수혜자에게 시민권을 주는 방안이 예산 관련 법안에 포함될 필요가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민자 대책이 예산조정권의 적용을 받는 예산조정 법안에 포함될 수 있을지에 대해선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DACA는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 미국에 와 불법체류 하는 이들에게 추방을 면하고 취업할 수 있게 한 제도로, 2012년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있던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때 만들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DACA 수혜자에게 시민권을 주는 방안이 예산 관련 법안에 포함될 필요가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민자 대책이 예산조정권의 적용을 받는 예산조정 법안에 포함될 수 있을지에 대해선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DACA는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 미국에 와 불법체류 하는 이들에게 추방을 면하고 취업할 수 있게 한 제도로, 2012년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있던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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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전미 원격업무 안내 및 온라인 화상 대면상담 안내 admin | 2020.10.22 | Votes 0 | Views 1040 | admin | 2020.10.22 | 0 | 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