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자로서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온지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 사이판을 방문하여 re-entry permit 을 신청하고 오려고 합니다.

다만, 3일 후 사이판 출국인데 며칠 전 저의 그린카드를 분실 하였습니다.

영주권을 분실했을경우 탑승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대사관 사이트에서 읽었는데요,
탑승허가증이 필요 없는 경우 중 하나가 10년짜리 만기된 영주권 카드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10년짜리 만기된 영주권 카드를 아직 같고 있습니다.

1. 이러면 탑승 허가증을 정말 따로 준비 안해도 되는건가요?
2. 영주권 분실했단 경찰 리포트를 공증 받아 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3. 그 외 별도로 필요한 서류가 있을까요?

 

너무 정보가 없고 불안하여 급하게 연락 드립니다.
대사관에 전화를 해보아도 아무도 저를 도와주지 못하였습니다 (영주권 담당하는 부서가 2년전에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ㅠㅠ

아무런 도움도 감사하겠습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